전월세 거래 증가와 10월 늦은 추석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인구이동이 6년 만에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9월중 이동자 수는 59만1천 명으로 1년 전보다 8.3% 늘었습니다.
9월 기준으로는 2011년 59만4천 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한편 서울의 경우 지난달 1만3천여 명의 인구 유출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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