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성장률이 3분기에 소폭 둔화했지만 시장 전망에는 부합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분기 국내총생산이 지난해 3분기보다 6.8% 성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6.8%와 같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1~3분기 중국 GDP 규모는 59조3천288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6.9%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1분기와 2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각각 6.9%를 기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