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후'가 이달 초 매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달 가량 빠른 수치입니다.
지난 2004년 첫 선을 보인 '후'는 2009년 연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매출이 늘며 지난해에는 1조2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후'는 현재 아시아 전역에서 고급화 전략으로 대도시 백화점에 입점했고, 아시아에 250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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