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통합 사물인터넷 플랫폼과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 2.0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8일부터 19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7'를 열었습니다.
키노트 연설자로 나선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은 흩어져 있던 '스마트싱스', '삼성 커넥트', '아틱(artik) 클라우드'를 '스마트싱스'라는 단일 IoT 플랫폼으로 통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AI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를 사물인터넷의 에이전트로 내세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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