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자동차 생산은 작년보다 38% 증가했습니다.
내수는 신차효과와 작년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한 판매 감소 따른 기저효과로 20% 증가했고, 수출은 유럽연합과 오세아니아 등에서의 수출 호조로 지난해보다 45% 증가했습니다.
다만 중국, 미국 등 주요시장의 판매 부진으로 해외공장 판매는 전년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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