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수출입물가가 석달째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86.58로 전월보다 0.9% 상승했고,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보다 1.7% 상승했습니다.
원유 가격 상승으로 원재료 수입 물가가 상승했고, 화학제품 수출 물가의 오름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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