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버거킹을 보유한 사모펀드 운용사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일본 버거킹까지 인수했습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어피너티는 버거킹의 모기업인 '레스토랑브랜즈인터내셔널'과 버거킹 재팬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습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한 나라의 가맹 사업권·운영권을 판매하는 사업 방식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어피너티는 앞으로 20년간 일본 시장에서 버거킹 가맹사업을 전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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