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부동산 대책에도 지난달 주택대출 증가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3조3천억 원으로 전월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신규 수요보다는 기존에 승인된 중도금 대출의 영향이라고 한은은 분석했습니다.
8·2 부동산 대책의 영향이 미미한 것은 아니라는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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