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가 2022년까지 석유 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석유 일평균 수요는 2022년까지 연평균 120만 배럴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후 수요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면서 2035년부터 2040년까지의 증가폭은 30만 배럴 수준까지 축소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생산이 늘어나면서 전체 에너지에서 화석연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OECD는 화석 연료 비중이 2020년 80%, 2040년 75.4%를 차지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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