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신한금투·대신증권 공동 주관사로 상장 절차 돌입

티웨이항공이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을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주관사 선정을 마친 만큼 상장 예비 심사 청구 등 일정 협의를 진행하며 내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6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기업공개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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