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시선]예탁금 폭증 vs. 체감지수는 바닥, 왜?

1. 예탁금 폭증 vs. 체감지수는 바닥, 왜?

A. 연초이후 대·중·소 수익률 편차 극명
A. 대형주 26.26%, 중형주 4.09%, 소형주 -4.28%

A. 반도체 중심 전기전자 52.53% 급등
A. 수익률 '유통' 3.94% '운수장비' -6.66%
A. 반도체 수출 성장 전년비 70% 이상 증가
A. 반도체 쏠림 현상에 대형주 강세 이어져

A. 단기 모멘텀·테마성 섹터 '핫자금' 불과
A. 중장기성 자금일수록 대형·실적주 선호
A. 전기전자·화학·금융 등 대형주 강세 여전

·올해 코스피 대·중·소형주별 수익률
*단위: %
*올해 1월 2일 대비 수익률 기준
*자료: 한국거래소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7월 3일 20.26 10.86 4.74
8월 1일 21.93 11.39 2.38
9월 1일 18.43 7.78 2.10
9월 29일 21.67 2.95 -3.61
10월 13일 26.26 4.09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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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분기 어닝시즌 핵심 투자전략은?

A. 3분기 영업이익·순이익 사상최고치 전망
A. 삼성전자 제외한 실적 추정치도 상향조정
A. 2분기 대비 3분기 이익감익 영향 '미미'

A. 올해 40% 높은 성장률, 내년 둔화 예상
A. 에너지·조선·자동차·화장품 성장률 높아
A. 이익증가율 100% 넘던 IT 큰 폭 하락

A. 이익 안정화 이후 밸류에이션 '레벨업'
A. 주가가 실적개선 속도 따라가지 못해
A. 저밸류 탈피하는 업종에시각 확산될 것
A. 외부수요 따른 가동률·매출 회복 '주목'

하창봉 AR인베스트 대표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수석연구원by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