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간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로 적발한 건수가 900건에 이른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해영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금감원이 적발한 불공정거래 사건은 90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10건 중 2건 이상은 미공개정보이용 위반이었고 위반자 절반 이상은 대주주와 임직원 등 내부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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