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지난 14일 개최했습니다.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신한카드가 매년 고객과 자녀를 초청해 여는 종합 문화행사입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총 1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재미있는 꿈 속 이야기'와 '상상 속 우주여행'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신한카드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참가자 전원에게 피크닉 매트, 썬캡 등을 담은 드림(DREAM) 패키지를 증정하고, 핸드프린팅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에 출품된 작품들은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및 고학년부(4~6학년) 등 총 3개 부문으로 시상할 예정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창립 이후 2008년부터 1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해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잡게 된 만큼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과 자녀들이 꼬마피카소를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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