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가 8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나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5%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월 0.6% 상승 이후 월간기준으로는 최대 상승 폭입니다.
이번 소비자물가 상승은 6.1%나 오른 에너지 가격이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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