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가 석달 연속 감소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230만1천명으로 1년 전보다 1.7% 줄었습니다.
석달 연속 감소세는 80개월 만으로, 식당마저 일할 자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푸념이 나옵니다.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른 관광객 감소에다 내수 부진까지 겹친 탓이란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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