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82.5%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1천9억원으로 전년대비 32.1% 늘었는데 2분기 매출액이 1천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대만 등 대형 해외법인의 매출액 증대가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는 게 오스템임플란트의 설명입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