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여의도 세우회본점에서 한국동물병원협회와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금융과 반려동물 의료를 융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KB국민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KB금융은 '펫 신탁'에 대한 자문과 홍보, 상품·서비스 개발관련 상호 협력,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원인 수의사 대상 세무·부동산 등 전문가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내 금융권 최초로 출시된 'KB 펫(Pet) 신탁'은 반려동물 주인이 사후에 반려동물을 돌봐줄 새로운 부양자를 미리 지정하고 KB국민은행을 통하여 보호·관리에 필요한 자금을 부양자에게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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