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미국 현지 금융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KEB하나은행은 을지로 본점에서 미국 최대 한인은행 '뱅크 오브 호프(Bank of Hope)'와 외환,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 수탁서비스 등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EB 하나은행은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외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지 고객 기반을 활용해 교포 자산가의 국내 투자와 이민, 유학생 유치 등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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