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아시아 증시 랠리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연초부터 지난 달말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해 대만과 인도, 태국 등 7개 아시아 주요 증시에 유입된 외국인 순매수 금액은 214억5천4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4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올해 외국인 순매수 최대 국가는 인도로 71억1천400만 달러에 달했으며, 대만이 66억9천800만 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세 번째인 우리나라는 외국인 순매수 금액이 55억9천4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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