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의 자회사 KG모잠비크가 모잠비크 해상가스전 사업에 투자합니다.
한국가스공사는 KG모잠비크가 해당 사업에 최종 투자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모잠비크 해상가스전을 개발해 부유식액화설비를 통화 연간 3만3천700만톤의 액화천연가스를 25년간 생산·판매하는 사업으로 KG모잠비크의 지분은 10%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사업 기간 자회사에 5만1천300만 달러를 대여하고 참여 지분 만큼의 후속 보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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