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설경기가 살아나면서 국산 굴삭기의 현지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공정기계협회와 국내 굴삭기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4월 중국시장에서 1천217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1~4월 전체 판매량도 4천415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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