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기대로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6.8포인트 상승한 108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약 8년 만에 최대폭인 것으로 수출 호조세와 새 정부에 대한 정책 기대감이 소비자심리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해석됩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을 넘으면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고, 100을 넘지 않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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