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주식투자 비중을 4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의 내년 기금운용계획안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33.7% 수준이던 주식투자 비중을 2022년 말 45% 내외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해외 주식투자 비중이 지난해 말 15.3%에서 25%로 높아지고, 국내주식 비중도 18.4%에서 20% 내외로 확대됩니다.
반면 채권 투자 비중은 54.9%에서 45% 내외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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