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홍콩의 신용등급도 하향 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홍콩과 중국의 밀접한 정치·경제·금융적 관계를 고려해 홍콩의 신용등급을 'Aa1'에서 'Aa2'로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콩의 신용등급은 무디스의 투자등급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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