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조기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예보는 현재 전체 직원의 8%에 달하는 63명의 비정규직 가운데 직접고용 중인 14명에 대해 정규직 전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49명의 파견근로자에 대해서도 정부지침이 나오는 대로 정규직 전환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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