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국금지 조치가 풀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개월 만에 중국을 방문합니다.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SK그룹 전용기편으로 중국 상하이로 출국해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상하이포럼에 참석합니다.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에서 도시바 인수전을 점검한 최 회장이 한 달 만입니다.
최 회장은 포럼 참석 외에 중국 현지 사업장 방문, 정ㆍ재계 인사와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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