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받아야할 채권에서 갚아야할 채무를 뺀 순대외채권이 올해 1분기에도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3월 말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순대외채권은 4천74억 달러로 지난해 말 보다 40억 달러 늘었습니다.
한국은 2000년부터 대외채권이 대외채무를 넘어섰고, 2012년 3분기부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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