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차 판매 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한국수입차협회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3천만 원 미만 가격의 수입차 판매량은 2천96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늘었습니다.
또 1억 원이 넘는 수입차도 같은 기간 8천167대가 팔리며 41.2% 증가했습니다.
올해 1분기 수입차 전체 판매량이 1.6% 증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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