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면세점을 이용한 외국인이 100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국내 면세점의 외국인 이용객이 100만 명에 못미친 것은 메르스 사태로 관광객이 급감했던 지난 2015년 7월 이후 처음입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면세점 이용객은 내국인 270만5천 명, 외국인 99만8천 명으로 내국인은 전달보다 6.8% 증가했지만, 외국인은 19.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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