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불안한 트럼프 미 금리인상 발목 잡나?

Q. 트럼프 악재…세계 증시 상황은?
A. 트럼프 대통령, 지지도 37%까지 하락

·트럼프 리스크 금융시장 반응

코스피 -0.27%
원·달러환율 6.2원
닛케이225 -1.32%
다우존스30산업평균 -1.78%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1.82%
나스닥 -2.57%
(자료:한국거래소)

Q. 트럼프 탄핵 악재, 증시 영향 오래 지속되나?

·미국 탄핵 절차
하원 과반의 동의로 탄핵소추
->상원 출석의원의 2/3 찬성, “탄핵결정”
=>1~2년 기간 소요 예상

A. 상원 통과 어려워 탄핵 가능성 낮아

Q. 트럼프의 ‘친성장 정책’ 좌초, 시장 반응은?
A. 트럼프 실망감은 연초 부터 이어진 상황
A. 미국 증시, 글로벌 대비 높게 거래
A. 미국 제외 글로벌에는 나쁘지 않은 흐름

Q. 트럼프 사임이 오히려 증시에 호재?
A. 부통령도 선출직, 상당한 영향력 발휘
A. 펜스 부통령, 비교적 예측 가능한 인물

Q. 트럼프 대통령 탄핵 가능성…얼마나?
A. 공화당 의원들 지지노선 이탈 가능성
A. 민주당 48석, 안심할 수만은 없어

Q. 미국 6월 금리인상 전망 약화, 상황은?
A. 3월 의사록, 기준금리 인상과 자산축소 가능성
A. 1분기 지표 부진과 대통령 탄핵 이슈까지
A. 현재 금리인상 확률 78.5%로 전망

Q. 미국 금리인상 속도 느려지나?
A. 금리인상, 정치보다는 ‘경제상황’ 중심일 것
A. 정치 불확실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봐야

Q. 견조한 미국 경제, 금리인상 기조 유지?
A. 지금의 속도, 경기 축소 방향은 아냐
A. 연준, 급격한 인상 가능성 스탠스는 지양

Q. 미국 6월 금리인상, 단행할까?
A. 1분기 GDP 수정치와 신규주택판매 등 주목
A. 금리인상 전 충분한 신호를 시장에 보낼 것
A. 시장의 탄력은 오히려 강화될 수도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중호 연구원 by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