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여론 등 정치적 불확실성의 확산에도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41.82포인트(0.69%) 오른 2만804.84에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57포인트(0.47%) 상승한 6083.70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01포인트(0.68%) 오른 2381.73에 장을 마쳤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세도 뉴욕 증시가 상승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98센트(1.99%) 상승한 50.33달러로 한 달여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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