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취임 1년 만에 뇌물 혐의로 탄핵될 위기에 몰리면서 브라질 금융시장이 일제히 출렁였습니다.
정치리스크로 현지시간 18일 브라질 주식시장은 장초반 서킷브레이크가 발동했고 8% 이상 급락했습니다.
브라질 헤일화 가치도 급락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당분간 브라질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불가피해 보인다며 신중한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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