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쓴 카드 사용액이 사상 처음으로 분기 기준 4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내국인이 해외에서 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40억2천3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설 연휴 등으로 내국인 출국자 수가 늘면서 해외 사용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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