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구글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T 리얼 VR 스튜디오'를 공개 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 공개한 AR·VR 통합 플랫폼 'T 리얼'을 구글의 VR 플랫폼인 데이드림과 연계해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인비다.
T 리얼 VR스튜디오의 특징으로는 이용자가 모바일 환경에서 직접 V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SK텔레콤은 이 서비스로 5G 시대 도래와 함께 AR·VR도 대중화 될 것이라며 VR생태계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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