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분기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전분기보다 53억2천만 달러 증가한 499억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는 지난해 1분기부터 감소 추세를 나타내다 올해 1분기 반등했습니다.
한은은 "통상 4분기에는 연말 북클로징으로 거래가 줄어 1분기 거래량은 전분기 대비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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