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SK텔레콤과 음성인식 스피커 '누구'를 통한 음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인공지능 음성 금융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KEB하나은행과 SK텔레콤은 올 상반기 내 음성으로 계좌의 잔액조회와 거래내역, 환율·환전, 지점 안내 등을 문의·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간편 송금 기능 등 계좌이체 서비스로 '음성 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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