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증권시장에 들어온 외국인 자금이 2조6천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2천650억 원을 순매수해 상장채권 1조3천750억 원을 순투자했습니다.
주식은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째 순매수가 이어졌습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식보유고는 545조7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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