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적으로 2만9천여가구의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해 전셋값 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달에는 전국 46개 아파트 단지에서 2만9천386가구가 입주합니다.
이는 이달 2만1천797가구 대비 34.8% 늘어난 수치입니다.
수도권의 경우 5월 대비 82.1% 증가한 1만272가구, 지방은 5월 대비 18.4% 늘어난 1만9천114가구가 입주합니다.
특히 재건축 이주 수요로 최근 전셋값이 강세를 보이는 강남권에서도 1천 가구 이상 입주물량이 증가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