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74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1조4천642억 원으로 5.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58억 원으로 20.4% 증가했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수탁수수료가 증가했고, 금융상품 판매수익과 운용, 구조화금융 등 전 부문의 실적이 고르게 개선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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