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유망창업기업 투·융자 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장궤도에 오를 때 까지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신보에 유망 창업기업을 추천하고, 기업에 투·융자 금융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또 재무·세무 컨설팅 지원 등 비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우리은행은 협약 이행의 하나로 유망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와 최대 1%포인트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NEST우대통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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