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장기업의 올해 순이익이 2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닛케이의 자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장사 이익은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해 20조9005억엔보다 4% 늘어난 21조8196억엔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상장사 실적에 미치는 달러당 엔화값 전망치가 전년 평균치 108엔과 비슷하지만 경기 회복 기조에 순이익은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특히 전자, 상사, 해운의 성장세가 큰폭일 것으로 보이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