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공유경제 시장 규모가 크게 늘어나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성도지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말 기준 중국 공유경제의 시장규모는 전년보다 103% 성장한 3만4520억 위안을 기록했습니다.
외국 서비스 사례에서 착안했던 시장은 디디추싱, 투쟈 등 중국화된 플랫폼들이 주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유경제 플랫폼 종사자는 585만명, 서비스 종사자 수는 6천만명으로 예상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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