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사드로 인한 중국 사업 부문의 적자폭 확대와 내수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1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롯데쇼핑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7조594억 원, 영업이익 2천7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 0.4% 감소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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