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서울 중구 라마다호텔 동대문에서 '청춘 Start!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서울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학금은 올해 선발된 장학생 20명의 학비 지원 등에 쓰여질 예정으로 장학생은 두산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금위원회가 서울장학재단으로부터 추천 받은 학생들을 심사해 선정합니다.

한편, '청준 Start!'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학업의 꿈을 키워가는 대학 신입생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으로 ㈜두산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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