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오는 15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30여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쌍용건설은 건설업계가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인원감축과 구조조정을 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최근 3년간 신입사원, 경력사원, 인턴사원 200여 명을 선발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은 회사가 정상화된 지난 2015년 이후 3년 연속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경력공채와 상시채용을 포함해 총 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채용부문은 토목, 건축, 국내영업 분야(건축영업, 주택영업, 도시정비, 공공영업, 기술영업)와 경영지원 분야(기획, 외주구매, 회계, HR)로 홈페이지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를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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