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도 전자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고객이 설정할 수 있는 '더(The) 간편뱅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더(The) 간편뱅킹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보안매체 사용을 생략하고 예금 신규, 본인계좌이체, 지정계좌(타행/타인)이체, 공과금 납부 및 외화 환전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또 로그인 없이 앱 실행만으로 신청계좌 잔액, 펀드 수익률·거래내역을 한번에 조회할수 있습니다.
단 최초 서비스 신청시에만 공인인증서, 보안매체, 추가인증이 필요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향후 음성인식 AI뱅킹 소리(SORi) 등에도 적용하는 등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전자금융 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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