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에서 하성에너지 주유소 신종현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좌 S-OIL 박봉수 사장, 가운데 신종현 하성에너지 주유소 대표)



S-OIL은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7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를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S-OIL은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한 포항 하성에너지 주유소에 대상을 시상하는 등 'S-OIL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된 55개 주유소와 충전소에 상장과 기념패를 수여했습니다.

박봉수 S-OIL 사장은 "지난해 S-OIL은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내수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고, 이는 창의적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주유소와 충전소 운영인 등 모든 S-OIL 가족 덕분이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