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램시마의 임상 결과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성이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소화기병 주간 학술대회에서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16개 국가에서 18세부터 75세의 크론병 환자 2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결과로 30주까지의 유
효성과 안정성 등의 결과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오리지널의약품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동등성이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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