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서울 외곽순환도로가 통과하는 경기도 지역에서 1만1천여 가구가 신규 분양할 예정입니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 성남고등, 의정부 녹양, 남양주 다산 등 서울외곽순환도로가 통과하는 지역에서 총 1만223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수도권 전체 공급 물량인 2만8천24가구 대비 36% 수준입니다.
이 지역은 서울외곽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서울의 전셋값이면 매매도 가능해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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