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억1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2%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85억6천2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6억9천300만 원에 비해 11.3%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83.5% 감소한 1억900만 원에 그쳤습니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신규 시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비 투입과 조직보강 및 마케팅 비용 발생 등 판매관리비 증가가 영업이익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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